경북도청에 가면 사람대신 로봇이···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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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0 17:53  |  수정 2017-07-10 17:54  |  발행일 2017-07-10 제1면


경북도는 국내 첫 공공청사 안내로봇 '로미'를 도입해 도청 홍보와 안내에 활용한다.

'로미'는 도청 본관(안민관) 1층 로비를 자율주행하며 청사 방문객을 맞이한다.

청사 안내와 경북도 소개를 비롯해 방문객 얼굴을 인식해 함께 사진촬영하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로봇댄스 기능도 갖춰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8월에는 외국어 통역 기능까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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