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고향 대구 찾아 후배들에게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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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1 19:53  |  수정 2019-06-21 19:54  |  발행일 2019-06-21 제1면


U-20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과 미드필더 고재현 선수(대구FC)가 21일 오후 대구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환영행사 참석했다.

정정용 감독은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배들에게 "꿈을 가지고 하다보면 충분히 가능하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하라"며 "여러분들이 대구FC선수들이다. 지켜보겠다"고 당부했다.

정정용 감독은 대구에서 태어나 신암초, 청구중·고, 경일대를 졸업했다. 선수 은퇴 후 대구FC 수석코치, U-18(현풍고) 축구부 감독을 역임했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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