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모츠나베를 대구에서'···대구 종로 맛집 후쿠오카 요리점 '오호리준'

  • 김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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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7 10:01  |  수정 2018-11-27 10:01  |  발행일 2018-11-27 제1면


대구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동성로 주변은 예전부터 다양한 맛집들이 들어서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특히 종로골목은 수십년된 중화요리 전문점과 떡집들이 전통의 맛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퓨전음식점과 카페들이 문을 열며 젊은 입맛을 끌어당기고 있다.

오호리준은 '후쿠오카를 옮겨오다'를 컨셉으로 모츠나베, 창코나베, 야키니쿠 등 다양한 후쿠오카식 요리를 선보이며 종로골목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식 선술집 이자카야다.

특히 고품질 한우 곱창을 사용한 후쿠오카식 모츠나베(곱창전골)는 오호리준의 대표 메뉴로 염도를 낮춘 명란을 더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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