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대구 동성로 2.28기념공원에서 '국민이 이깁니다' 유세를 펼쳤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1번이나 2번 당선되면 바로 다음날 부터 국민은 반으로 갈라지고, 5년내내 싸울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가 당선되면 영남과 호남이 화합하고, 진보와 보수가 화합하는 진정한 통합, 진정한 개혁공동정부가 가능해진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김진년 기자 show@yeongnam.com
김진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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