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시장 야시장, 청년창업 메카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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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14 07:16  |  수정 2019-11-14 07:16  |  발행일 2019-11-14 제17면
칠성시장 야시장, 청년창업 메카로 육성

대구시가 칠성시장 야시장을 소상공인 청년창업의 메카로 육성한다. 칠성시장 야시장은 지난 1일 개장한 이후 열흘 동안 50여만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등 대구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칠성시장 야시장 성공의 숨은 주역은 청년 상인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재 판매대 75개 중 청년상인 대표 비율은 64%(48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 135명 중 청년 비율은 80%(108명)에 이르는 만큼 청년 상인들의 중요도가 높다. 대구시는 실패한 청년 상인에게 재기의 기회를 부여하고 타 지역의 청년들이 대구에서 창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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