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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20일 오전 동대구역 지정매표소에서 시민들이 열차표를 예매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북, 동해남부선 승차권을, 21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승차권을 판매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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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4월17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16001852189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