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국제쿨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이 부대행사로 마련된 쿨 대구시민한마당에 참가해 얼음물 샤워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쿨산업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도로살수장치, 냉방시설, 냉동·냉방기기,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 폭염에 대응할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13일까지 선보인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