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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예쁜 그릇에 담아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리는 것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프랑스 브랜드 지앙(Gien)을 비롯,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리빙관 수입 식기류 브랜드들이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과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위주로 매장 디스플레이에 변화를 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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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식기
- 뉴미디어부
- 입력 2019-04-18 07:51 | 수정 2019-04-18 08:56 | 발행일 2019-04-18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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