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40여년 전 대구의 두류네거리 모습은 허허벌판이었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는 쉽게 셀 정도이고, 시민들이 신호등 없는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모습이 평화롭게 보인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고 아파트와 빌딩 등이 들어선 지금의 모습이 40년 뒤에는 어떤 형태로 변할지 궁금하다.
글=문순덕 시민기자 msd5613@hanmail.net
사진=이종룡 <사>한국사진작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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