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화성탐사선‘오퍼튜니티’사망선고

  • 입력 2019-02-15 08:00  |  수정 2019-02-15 09:17  |  발행일 2019-02-15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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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미국 항공우주국·NASA)‘화성탐사 프로젝트’의 제니퍼 트로스피 시스템엔지니어가 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제트추진연구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화성탐사선‘오퍼튜니티(Opportunity)’의 활동정지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나사는 2004년부터 화성에서 활동해 온 화성 탐사선 오퍼튜니티의 사망을 선고했다. 오퍼튜니티는 지난해 탐사 중 연락이 두절된 후 전날 보낸 마지막 교신에도 응답하지 않았다. 2014년 8월 오퍼튜니티가 보내온 파노라마 사진(위). 오퍼튜니티의 바퀴 자국이 보인다. 오퍼튜니티가 지금까지 전송한 이미지는 360도 컬러 파노라마 사진 15장을 포함해 21만7천여장에 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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