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6.1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18일 오전 대구 달서구 성지초등에서 ‘2018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복합재난 대비 합동훈련’이 열렸다. 이번 훈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훈련 내용과 방법을 기획하고 체험하는 성장지향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 학생이 지진경보가 울리자 책상 밑으로 들어가 대피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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