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징용 희생자 유골 131位 새 보금자리 안치

  • 입력 2018-06-01 07:43  |  수정 2018-06-01 14:18  |  발행일 2018-06-01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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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징용 희생자 유골 131位 새 보금자리 안치31일 일본 나가사키현 이키섬의 사찰 덴토쿠지가 한일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종교인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도식을 열고 징용 희생자와 가족 등을 포함한 한국인 유골 131위를 안치했다. 새 보금자리를 찾은 유골들은 지난달 중순까지 사이타마현의 사찰 곤조인에 있다가 일본 후생노동성의 창고와 다름 없는 보관 시설로 옮겨지며 안타까움을 샀던 것들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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