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23일, 우산을 쓴 시민들이 꽃이 눈처럼 뒤덮인 대구 서구청 앞 이팝나무 가로수 아래를 지나가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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