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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2018 골드코스트 커먼웰스 게임’ 남자 멀리뛰기에 출전한 호주의 크리스 미트레프스키가 예선 시합을 펼치고 있다. 골드코스트 커먼웰스 게임은 영국연방 국가들이 모여 4년마다 펼치는 스포츠 대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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