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으로 희화화한 김정은과 트럼프

  • 입력 2018-02-14 07:54  |  수정 2018-02-14 07:55  |  발행일 2018-02-14 제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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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에서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나타나 화제다. 지난 11일과 12일(현지시각) 브라질, 독일, 포르투갈에서 열린 카니발에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모양을 본뜬 조형물이 동시 다발적으로 출현했다. 마치 단짝처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모양의 조형물도 함께 나타났다. 포르투갈 토러스 베드라스에서 11일 열린 카니발 퍼레이드에 등장한 양변기에 앉은 트럼프 미 대통령과 미사일을 든 김 위원장을 풍자하는 조형물(위쪽). 로즈 먼데이 카니발 퍼레이드가 열린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2일 김 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을 본뜬 카니발용 수레가 등장했다.(아래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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