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가운데)가 9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 페탈링자야에 있는 화학무기 분석센터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공판은 화학무기인 VX 신경작용제의 흔적이 검출된 피고인들의 옷가지와 손톱 등 증거물을 재판부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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