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인 1941년 여름 대구 동구 공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군모를 쓰고 있는 모습에서 소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군국주의 교육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어린이들 뒤로 당시 학교 안에 설치된 일본 신사가 보인다. 글·사진=채건기 시민기자 ken497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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