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되는 홍콩‘우산혁명의 주역’

  • 입력 2017-06-30 00:00  |  수정 2017-06-30
연행되는 홍콩‘우산혁명의 주역’

홍콩 우산혁명 주역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가운데)이 28일(현지시각) 골든 바우히니아 광장에 있는 홍콩주권반환의 상징물 ‘골든 바우히니아 상’을 점거,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고 있다. 웡 비서장은 범민주파 활동가 20여명과 함께 이날 저녁 골든 바우히니아 상에 “홍콩 시민은 진정한 보통선거를 원한다”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의 무조건 석방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글이 쓰인 검은색 플래카드를 붙인 채 “시진핑은 눈이 멀었다”등의 구호를 외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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