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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4일 대구·경북 10개 교회와 지역 위기아동 가정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 위기아동 가정지원사업은 월드비전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아동가정을 발굴·상담해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서는 관련 워크숍도 함께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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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월드비전, 지역 10개 교회와 아동지원 협약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5-26 07:49 | 수정 2017-05-26 07:49 | 발행일 2017-05-26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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