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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1루수 이승엽이 2회말에 KIA 김민식을 아웃 처리한 투수 최지광에게 볼을 건네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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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이 신인에게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04-26 | 발행일 2017-04-26 제26면 | 수정 2017-04-26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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