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관계가 사드배치 문제로 위기를 맞자 4일 오후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중국인 교환학생과 계명대 재학생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캠퍼스를 행진하면서 관계 개선을 기원하며 우애를 다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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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관계가 사드배치 문제로 위기를 맞자 4일 오후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중국인 교환학생과 계명대 재학생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캠퍼스를 행진하면서 관계 개선을 기원하며 우애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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