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함께 돌아온 프로야구

  • 입력 2017-03-14 00:00  |  수정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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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년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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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준비하는 김한수 감독//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년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김한수 감독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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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의 장원삼//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년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장원삼이 동료들과 대화하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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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년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 4회초 무사 때 kt 심우준이 공격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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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끝으로 은퇴하는 이승엽//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년 KBO리그 시범경기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말 1사 때 삼성 이승엽이 투수 앞 땅볼을 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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