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보건소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 대응 종합평가대회’ 복지부장관상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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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8 15:13  |  수정 2019-12-09 07:01  |  발행일 2019-12-0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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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가운데)이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수상 후 감염병관리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산시보건소는 5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열린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 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경산시보건소는 ‘생물테러 대비 장비점검 분야’에서 개인보호 장비관리 중 보안 및 장비상태와 보관관리 등 12개 분야 14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1월에는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 평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에 이어, 감염병관리 분야에서 또 전국대회 상을 받은 경산시보건소는 명실공히 전국에서 감염병관리가 가장 앞선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신종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생물테러 재난사태에 상시 대비하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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