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유기준,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에 박성중

  • 입력 2019-12-07 00:00  |  수정 2019-12-07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한 유기준(4선) 의원이 7일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박성중(초선) 의원을 낙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성중 의원과 함께 오늘 오후 3시 기자 브리핑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부산 서구·동구를 지역구로 둔 유 의원은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며, 박 의원은 서울 서초을 출신으로 비박(비박근혜)계이자 복당파 의원이다.

 한국당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의원은 유 의원을 비롯해 심재철(5선)·강석호(3선)·윤상현(3선)·김선동(재선) 의원 등 5명이다.
 이중 심 의원은 김재원(3선) 의원을, 강 의원은 이장우(재선) 의원을 각각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선정한 상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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