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리가족행복충전데이’운영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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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07 08:58  |  수정 2019-12-07 08:58  |  발행일 2019-12-07 제21면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리가족행복충전데이’운영
경산지역 다문화 가족들이 경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뮤지컬 ‘토끼야 용궁가자’공연을 보고 있다.

경산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최근 경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50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우리가족행복충전데이’를 운영했다.

이날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의 희망채움프로그램과 연계한 뮤지컬 ‘토끼야 용궁가자’를 공연하여 다문화가족들에게 문화예술의 즐거움과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산타양말 만들기와 사진목걸이 만들기는 가족 구성원의 친밀감을 향상시켜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평소 자주 체험하지 못했던 뮤지컬을 가족과 관람하여 연말에 좋은 추억을 쌓아 행복했다”고 즐거워 했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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