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MAMA‘ 드레스 자태 신아영, 이영애와 방탄소년단 수다 폭로 '눈길'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신아영이 ‘2019 MAMA‘에서 MC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신아영은 자신의 SNS에 "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2019 Mnet Asian Music Award‘에서 MC를 보고 있는 신아영의 파격적인 오프숄더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레드카펫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밝힌 방송인 신아영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한 배우 이영애에 대해 언급했다.

신아영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해  "이영애 언니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같이 갔다. 나와 친한 언니와 친분이 있어서 셋이 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 언니는 여전히 아름다우시더라"면서 "방탄을 너무 좋아하시더라. 진짜 아미(방탄소년단 팬 클럽명)였다. 나와 3시간 동안 방탄소년단 수다만 떨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아영, 지인 1명이 포함된 방탄소년단 콘서트 인증 사진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인증한바 있다

한편 신아영은 ‘모던 패밀리’, ‘신입사원 탄생기’, ‘미쓰코리아’에 출연했으며 현재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