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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도매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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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영기자
  •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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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권순협 안동농협장(왼쪽 첫 번째)이 농산물공판장을 방문한 앤드루 왕자(오른쪽 두 번째)에게 사과를 선물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 안동 풍산읍 노리 농산물도매시장에 입주해 있는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 농산물공판장이 '2018년도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에서 전국 81개소 법인·공판장 가운데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로 선정됐다. 농산물공판장은 농산물도매시장 개설자인 안동시장이 법인지정 공모를 통해 입주한 안동농협 법인 산하기관이다.
 

농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시행한 농산물 도매시장 평가는 고객만족도, 개설자 자율지표, 경영관리, 물량 집하 분산, 공정거래 질서, 물류 개선 노력 등 추진 성과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81개소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 및 공판장을 대상으로 2018년도 운영 전반에 관해 지난 4월 서면 자료와 현장 조사를 통해 평가했다.
 

청과부류 도매시장법인·공판장 부문은 제1군 가락시장 권역(6개소), 제2군 광역시 권역(강서·구리 포함 36개소), 제3군 기타 시 권역(39개소)으로 나눠 우수·양호·미흡 등급으로 평가했다. 최우수는 평가 권역인 제1·2·3군 중에서 1개소만 선정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은 2017년도 평가에서도 최우수에 선정됐다.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최고 사과 도매시장으로 1999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다녀간 데 이어 지난 5월 여왕의 차남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가 방문해 사과나무를 심었다. 현재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로열웨이 명품투어 사업의 주요 관광지로 외지 관광객과 최우수 선진 농산물도매시장 벤치마킹을 위해 타 지역 농산물 유통 관계자, 농산물 구매자 등의 방문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2만6천584㎡로 확장한다"며 "선별장, 저온저장시설, 편의시설 등 신축하고 노후화된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이 완료되면 전국 최고의 공영도매시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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