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내륙 오늘(22일)도안개로 가시거리 짧아

  • 입력 2019-10-22 07:40  |  수정 2019-10-22 07:40  |  발행일 2019-10-22 제1면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짙은 안개가 낀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 지점 가시거리는 안동 270m,청송 현서 300m, 군위 440m, 의성 안계 570m 등으로 곳에 따라 1㎞ 미만의 안개가 꼈다.
 

출근길인 오전 7∼9시께 기온은 7∼19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 분포를 보이겠다.
 내일(23일) 밤부터는 경북 동해안에 5∼3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강성규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안개가 끼겠다"라며 "안개는 아침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올라가면 차츰 소산되겠으나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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