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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지금 가을축제 중] 팔공산 단풍길 즐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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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수경기자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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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추억의 가을길’ 24개 장소 선정

갓바위·앞산자락길·수목원 등 뽑혀

단풍은 이달 말쯤 최절정 이룰 전망

대구시가 추억의 가을길로 선정한 팔공로. <대구시 제공>
단풍철이 도래하면서 대구시가 18일 시민들이 산책하며 사색에 잠길 수 있는 ‘추억의 가을길 24개소’를 선정했다.

드라이브 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은 팔공로(공산댐~백안삼거리~도학교), 팔공산 순환도로(팔공CC 삼거리~파계사 삼거리)가 제격이다. 팔공산 일대에서 가족과 같이 거닐 수 있는 코스로는 갓바위 등산로(갓바위시설지구 광장~관봉)가 손꼽힌다.

팔공산 첫 단풍은 지난 15일쯤 관측됐다. 첫 단풍 후 통상 15일 지나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팔공산 단풍은 오는 29일쯤 최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단풍 절정은 산 전체의 80%가 물들었을 때를 지칭한다. 때 마침 오는 23~27일에는 팔공산 단풍축제가 열린다.

팔공산이 좀 멀게 느껴진다면 앞산 자락길을 찾는 것도 좋다. 앞산 자락길은 고산골(남구 봉덕동)에서 달비골(달서구 상인동)까지 연결돼 있다. 대체로 경사가 완만해 어린 자녀들과 같이 가도 좋을 듯하다.

고산골 공룡공원에 들르면 메타세쿼이아 단풍을 접할 수 있다. 앞산 자락길에서 추천할 만한 구간은 △큰골(충혼탑~만수정~은적사) △고산골(고산돌 등산로 입구~고산골 관리사무소) △자락길(고산골~큰골~안지랑골~달비골)로 나눠진다. 또한 앞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앞산 전망대에 오르면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연인 데이트 코스로는 대구수목원·두류공원·대구스타디움·앞산 카페거리·용학로(호텔수성~삼풍아파트)·옥연지 둘레길이 선정됐다. 대구수목원을 찾는 이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전시회를 주목해볼 만하다.

도심속에서 가을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단풍나무), 2·28기념 중앙공원(단풍나무), 경상감영공원(왕벚나무), 달성공원(느티나무)이 안성맞춤이다.

출퇴근 후 일상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을길로는 서구 그린웨이(대구의료원~이현공원~서평초등), 경북대 서문~복현오거리, 삼성창조캠퍼스 북편, 상화로 느티길(진천남네거리~LH대구경북본부), 호산초등~호산근린공원(메타세쿼이아 숲길) 등이 추천됐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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