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골든보이 어워드’ 최종 후보

  • 입력 2019-10-17 00:00  |  수정 2019-10-17
이강인 ‘골든보이 어워드’ 최종 후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상)에 빛나는 이강인(18·발렌시아)이 ‘2019 골든보이 어워드’ 20인 최종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스포츠신문 ‘투토스포르트’는 15일 “최종 후보 20명의 선정이 끝났다"라며 “12월16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제17회 골든보이 어워드 최종 수상자가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 상은 유럽의 1부리그 클럽에서 뛰는 21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2003년 제정했으며 유럽 주요 언론 취재진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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