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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58년 대구살이 끝, 안동에 새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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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호기자
  •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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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 신청사 지상 7층 규모

다음달 18일 개청식 본격 업무

대경권업무센터 등은 이전안해

신규고용 52명·월 35,000t 생산

부화서 닭고기까지 완전생산체제

경북농협이 다음달 18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갈 안동 풍천면 신청사 전경.
경북농협이 58년간의 대구청사시대를 끝내고 안동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다. 경북농협은 다음달 18일 안동 풍천면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중앙회 경영기획단을 시작으로 중앙회, 은행, 생명, 손해, 기타 계열사 등이 순차적으로 이전한다.

풍천면 도청대로 333에 들어선 경북농협 신청사는 총대지면적 1만3천412㎡, 연면적 1만4천371㎡,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건물 높이가 29.98m에 이르고 주차면수는 200여면이다. 건물 외관은 안동의 특수성을 반영해 처마·누각·회랑·창호 등 한국 전통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설계됐다. 건물 내부 1~3층은 공간적 연속성이 느껴진다. 마치 줄기가 뻗어나가는 모습으로 식물 성장의 이미지를 담는 한편, 탈춤에서 한삼의 움직임처럼 다이내믹한 모습을 구현했다. 1층은 로비·은행영업부·북카페, 2층은 대회의실·중회의실·구내식당, 3층은 은행영업본부, 4층은 생명·손해·신용보증기금·노동조합, 5층은 중앙회, 6층은 경제사업부, 7층은 체력단련실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 신청사에는 농협중앙회·농협은행·농협생명보험·농협손해보험 등 임직원 2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단, 대경권업무지원센터 등 일부 부서는 이전 대상에서 제외됐다. 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안동 이전과 함께 경북 농업·농촌의 발전 및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목표로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통해 경북도민을 위한 경북농협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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