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경산 옹골찬 전국 게이트볼대회’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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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6 07:10  |  수정 2019-10-16 07:10  |  발행일 2019-10-16 제8면
생활체육공원 럭비구장서
전국 72개팀 600여명 참여

2019 경산 옹골찬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18~19일 이틀간 경산생활체육공원 내 럭비구장에서 열린다. 경산시체육회·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게이트볼협회·경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구·대전·충남·충북·강원·경남·제주 등 전국 72개 팀에서 선수(500여명)·심판·임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 1일차인 18일 열리는 예선리그는 12개 코트별로 6개 팀이 A·B파트 2개 조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다. 여기서 파트별 1~2위를 차지한 48개 팀은 본선에 진출한다. 19일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치러지며, 48개 팀의 대진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상패가 수여된다. 준우승은 70만원, 공동 3위 2개 팀엔 30만원씩, 장려상은 10만원의 상금과 상장·상패가 각각 주어진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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