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미니가얏고 만들고 한국전통문화 이해…계명문화대 유학생 대가야유적지 체험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구글플러스
  • 기사내보내기
  • 박종문기자
  • 2019-10-15
  •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한국인-외국인 학생 등 80여명

우륵박물관 등서 악기제작·연주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에 참여해 가야금을 배우는 계명문화대 유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최근 고령 대가야유적지를 찾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의 하나로 한국인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80여명이 어울려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참가학생들은 이날 고령 우륵박물관을 방문하고, 가얏고 체험마을에서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고, 미니가야금과 전통팔찌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프로그램에는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도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함께 참여했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고 계명문화대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계명문화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간 교류를 통해 외국유학생들의 자국에 대한 한국학생들의 이해와 우리나라 생활에 필요한 문화 이해, 우호 증진 및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 운영책임교수인 김재현 교수(소방환경안전과)는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상호 간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좀더 확대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3월 ‘2019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인 학생 40명,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참가해 지난 8월 오리엔테이션을 가진 후 세계적 이슈인 환경을 주제로 ‘보고 듣고 체험하는 에코여행’ ‘글로벌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환경감수성 채우기’ ‘한국 전통힐링음식 만들기’ 등 글로벌 그린리더의 자질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