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가스통 폭발로 건물 붕괴…"10명 사망·30명 부상"

  • 입력 2019-10-14 00:00  |  수정 2019-10-14

인도 북부에서 가스통 폭발로 2층 건물이 붕괴, 10여명이 사망하고 30여명 명이 다쳤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 현지 매체는 14일 오전(현지시간)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마우 지역에서 2층 주택 내부의 가정용 가스통이 갑자기 터지면서 건물이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이 폭발로 10명 이상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건물 잔해에 깔린 이도 여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구조대가 급파돼 수색에 나섰다.


 요기 아디티야나트 우타르프라데시 주총리는 사상자 가족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실무진에게 지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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