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공주’ 여서정(경기체고)이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여서정은 12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스마르틴슐라이어할레에서 열린 제49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여자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183점을 획득해 참가 선수 8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였던 여서정의 등수는 올해 세 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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