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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재학생 학부모 대상 설명회…캠퍼스생활·진로 궁금증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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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문기자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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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관·공무원 취업 선배도 나서

경북대는 최근 재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학 설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대 제공>
“학사일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점검을 하고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듣고 무척 안심이 되었습니다.”

경북대가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대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300명이 넘는 학부모로 가득 찼다. 8일간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결과 학부모 375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IT대학이 17.1%, 공과대학이 16.3% 등의 비율을 보였다.

이번 학부모 설명회는 경북대가 학부모들이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고 난 뒤 궁금한 점은 많지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 대학과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부처장들이 직접 경북대의 성과와 강점 그리고 재학생들의 대학생활과 진로 등에 대해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며 설명했다. 또 사전 접수시 받은 질의서를 바탕으로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안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도 했다. 부처별 실무자들도 함께 자리해 설명회 중간중간 나오는 학부모들의 질문에도 즉각적으로 답을 제시했다.

공공기관 취업자,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합격자 그리고 국제화 프로그램 참여자가 생생한 체험담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사로 나선 동문과 재학생은 직접 만든 PPT로 발표를 진행하며,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교환학생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해외에서의 생활이 많은 어려움과 위험이 있지만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는 재학생의 의견에 많은 학부모들이 수긍했다.

전체적인 설명 후 개별 질의를 할 수 있도록 부처별 부스를 마련한 이날 설명회에서 학교측은 종료 예상 시간이 훨씬 지났음에도 마지막 학부모까지 상담을 마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참가한 학부모들은 대학생인 자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무척 깊어졌다며 행사에 만족을 표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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