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돈 파스콸레’…8∼9일 서구문화회관

  • 노진실
  • |
  • 입력 2019-10-08   |  발행일 2019-10-08 제24면   |  수정 2019-10-08

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박원숙)은 8~9일 오후 7시30분 양일간 도니체티의 희극 오페라 ‘돈 파스콸레’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국제오페라 축제 중 소극장 오페라의 일환으로 서구문화회관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공동 기획·제작했다.

돈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파스콸레는 하나뿐인 혈육인 조카 에르네스토가 부잣집 처녀가 아닌 가난한 과부와 열애를 하자 자신의 재산이 상속될까봐 고민 끝에 기막힌 묘책을 생각해내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희극적으로 전개된다. 8세 이상 관람 가능.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