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코랄라(대표 윤두현)가 개장 1주년을 맞아 오는 5~6일 모든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풍선 증정(선착순 500여 명)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0월 한 달간 모든 고객에게 20% 우대혜택도 제공한다. 지난달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선정한 ‘가볼 만한 산업관광지 20곳’에 포함된 문경에코랄라는 기존 석탄박물관과 가은촬영세트장을 최첨단 영상 콘텐츠가 가미된 에코타운·자이언트포레스트를 통합해 새롭게 조성한 테마파크다. 지난 1년간 20만여 명이 방문했다.
문경=남정현기자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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