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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16일 TV프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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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뉴스부기자
  •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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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출신 트로트 가수의 목포 방문기

◇한국기행(EBS 밤 9시30분)

우연히 듣게 된 ‘동백 아가씨’라는 노래 한 곡으로 트로트 가수가 된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로미나가 트로트의 고향, 목포를 방문한다.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하는데 트로트만한 것이 없다는 로미나.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를 노래한 가수 이난영의 노래비를 찾아 유달산에 오른다. 목포 외달도는 열여덟 가구, 서른 명 남짓한 주민들이 사는 아주 작고 고즈넉한 섬이다. 아무리 귀 기울여도 파도 소리, 새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곳인데, 잘못 찾아온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쯤 들려오는 구수하고 정겨운 노랫가락. 작은 섬마을, 외달도에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는지 찾아가 본다.

‘찰떡 콤비’ 김래원·강기영의 먹방

◇냉장고를 부탁해(JTBC 밤 11시)

출구 없는 매력남 특집으로 김래원과 강기영, 두 특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소지섭, 조정석, 유승호, 김래원 등 톱배우들과의 브로맨스 장인 강기영. 강기영의 브로맨스 찰떡 콤비는 김래원. 그러나 강기영의 마음을 흔든 이는 조정석이란다. 그러자 “지금 와이프 맞지”라며 강기영 바라기 김래원의 소심한 복수가 이어진다.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 김래원의 먹방을 확인해보자.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40대 주부

◇안녕하세요(KBS2 밤 11시10분)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야구 골수팬 40대 주부. 프로야구 ‘베어스’팀에 미쳐서 남편도 야구장에서 만나 결혼했다고. 그 후 딸이 태어나고 로망인 베어스 패밀리가 완성되나 싶었는데, “난 베어스 싫어, 와이번스가 좋아”라는 7세 딸. 가족 셋이 같은 팀 유니폼 입고 응원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사연이 소개된다. 오빠와 함께 마사지 숍을 운영하는 30대 워킹맘은 낚시, 볼링 등 이런저런 취미에 빠져 매일 싸돌아다니는 오빠 때문에 고민이다. 점점 일은 다 맡기고 놀러 다니느라 정신없는 오빠. 심지어 이제는 손님 마사지하다가 졸기까지 한다고. 오빠가 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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