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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블리 ‘영봉승’…12삼진·무사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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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준기자
  •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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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 - 0 한화

삼성 라이온즈 투수 벤 라이블리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3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9이닝 동안 4피안타 12탈삼진 무실점의 완봉 역투를 펼치며 한국에서 첫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벤 라이블리가 KBO리그 첫 승을 영봉승으로 신고했다.

삼성은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라이블리는 이날 사사구를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라이블리는 1회말 장진혁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송광민과 호잉을 삼진 및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냈다.

이후 4회와 5회 각각 1개만 안타를 허용했다. 6회와 7회에도 한화 타선을 모두 삼자범퇴 처리했다.

삼성 타선은 1회초 김헌곤이 2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 내며 선취점을 올렸다. 2회초엔 연속 볼넷 출루와 안타로 일궈낸 1사 만루 기회에서 희생플라이 아웃과 안타로 2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4회초엔 러프가 2루타를 치며 1타점을 올렸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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