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4개팀 광주서 시범경기

  • 입력 2019-08-21 00:00  |  수정 2019-08-21

여자프로배구 4개 팀이 9월6∼8일 광주시에서 시범경기를 치른다. 일본 전지훈련 취소 등으로 비시즌 평가전 상대를 새로 찾던 팀이 의기투합했다.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V리그 여자부 4개 팀 관계자와 광주시배구협회 임원진은 19일 광주시에서 회의를 열고 ‘V리그 4개 팀의 시범경기 개최’를 확정했다. 애초 흥국생명, GS칼텍스까지 합류해 6개 팀이 모두 참여하는 시범경기를 여는 방안도 논의했지만, 팀 일정과 체육관 대관 일정 때문에 4개 팀만 광주에서 만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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