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낙동강서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국내외 7개 대학 친선

  • 입력 2019-08-20 11:03  |  수정 2019-08-20 11:03  |  발행일 2019-08-20 제1면

 DGIST는 국내외 대학생 조정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친선을 다지는 제5회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3회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친선조정대회를 겸한 대회는 21일부터 닷새간 DGIST 캠퍼스와 낙동조정장 등에서 펼쳐진다.
 미국 MIT, 일본 동경공업대,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 홍콩 과기대와 포스텍과 UNIST 등 5개국 7개 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해 레이스를 펼치며 친선을 다진다.


 유가중, 포산중, 현풍중 등 달성지역 중학생 300여명은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오케스트라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조정경기 외에도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도 곳곳에서 열린다.


 국양 DGIST 총장은 "해외 명문대학 젊은 지성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정 경기뿐아니라 문화적, 학문적 교류를 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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