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1경기만에 ‘3안타 경기’…팀은 패배

  • 입력 2019-08-19 00:00  |  수정 2019-08-19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11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렸다. 추신수가 한 경기에 3안타 이상을 친 건 8월5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4타수 3안타) 이후 13일, 11경기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67에서 0.271(432타수 117안타)로 올랐다. 출루율도 0.371에서 0.373으로 올랐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난타전 끝에 미네소타에 7-12로 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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