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강좌 이례적 후속과정’ 영남일보 보도에 구청장 직접 방문

  • 한영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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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4   |  발행일 2019-08-14 제14면   |  수정 2019-08-14
남구청‘힐링타로’심화반 개강
“좋은강좌 계속 마련할 것” 축하
‘평생강좌 이례적 후속과정’ 영남일보 보도에 구청장 직접 방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8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철학이 있는 타로 테라피’ 강좌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남구평생학습관 교육실. 인문명리학 고수인 ‘명지’ 이승남 선생이 강의하는 ‘철학이 있는 타로 테라피’의 첫 수업이 열리는 날이다.

이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전에 2시간씩 8주간 열린다. 앞서 이승남 선생이 강의했던 ‘힐링 타로 테라피’ 강좌의 심화과정이다.

힐링 타로 테라피 수업의 인기가 많아 청강생까지 생겨나고, 수강생들의 요구에 따라 심화과정이 개설됐다는 보도(영남일보 7월31일자 14면)를 보고, 조재구 남구청장이 심화과정 개강식에 참석해 축하를 했다. 인기 있는 강좌에는 구청장이 방문한다는 게 남구평생학습관 측의 설명이다.

조 구청장은 “남구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재미나게 강의를 해준 명지 선생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구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한영화 시민기자 ysbd4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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