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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에 체육교류 취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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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관기자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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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대 한국 경제보복 조치로 한일 관계가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자프로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24~31일·속초체육관)에 출전 예정이던 일본팀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회에 일본 여자농구 미쓰비시와 덴소팀 그리고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한 팀씩을 초청할 예정이었지만 WKBL은 7일 이사회를 통해 일본 팀들의 박신자컵 출전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녀 프로농구 구단들의 일본 전지훈련도 대부분 취소됐다. 한편 강릉에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여자컬링 친선대회에서도 일본이 빠지게 됐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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