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10년간 해외에 기술연수생 1천명 파견"

  • 입력 2019-06-17 11:12  |  수정 2019-06-17 11:12  |  발행일 2019-06-17 제1면

 경북도교육청은 독일, 싱가포르, 호주 등 6개국으로 파견할 글로벌 현장학습 후보를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160명을 선발해 오는 8월부터 3개월간 해외 기술 강국에서 현지 선진 기술을 배우도록 한다.
 도 교육청은 지난 2010년 일본, 중국에 학생 10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9년간 9개국에 927명을 파견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올해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면 10년간 1천여명이 파견된다"며 "학생들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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