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틀렸고 우리는 절대선이란 정치로는 문제를 풀 수 없다. 예를 들어 4대강 보 파괴 같은 경우 보 파괴가 어떤 환경적 효과가 있는가? 농민들의 심정을 생각한다면 쉽게 얘기할 수 없다”-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르노빌처럼 원자로가 폭발할 뻔 한 건 사실이다. 이번 사건 과정에서 벌어진 행위를 보면 체르노빌보다 더 엉망이었다”-박종운 동국대 원자력·에너지 시스템공학과 교수(한빛원전 1호기 출력 급증 사건 원인이 ‘인적 실수’로 밝혀진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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