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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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4 00:00  |  수정 2019-04-24
전투기 소음에 시민들 놀라...27일 `경북남부지역 스페이스 챌린지 사전 훈련"
20190424

 24일 오후 3시30분쯤부터 대구 시내에서 전투기 소리가 강하게 들려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대구에서는 오는 27일 대구 K2 공군기지에서 진행되는 '경북남부지역 스페이스 챌린지 2019(이하 스페이스 챌린지 2019' 사전 훈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에선 "대구 전투기 계속하네.에어쇼 한번하는데 연료비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전투기 기름값 장난아니게 비싸요. 쓸데없는데 돈쓰는거지" 

"대구분들 오늘 에어쇼있다네요~~~ 어쩐지 전투기가 겁나 낮게 날더니 ㅋㄱㅋㅋㅋㅋㅋㅋㅋ 안심하세요"

"지금 대구 전투기 미친듯이 날라다니는데 진짜 시끄럽고 무섭고 전쟁난 줄.예고도 없이"


"야~대구에전투기 왜케낮게날아다니노시끄럽게"라는 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대구전투기'가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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