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美프로축구 벤쿠버 황인범 데뷔골

  • 입력 2019-04-19 00:00  |  수정 2019-04-19
[S피플] 美프로축구 벤쿠버 황인범 데뷔골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이후 7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고 팀의 시즌 첫 승리도 이끌었다. 황인범은 18일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MLS 로스앤젤레스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7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리고 팀에 1-0 승리를 안겼다. 올해 MLS에 진출한 황인범이 7경기 만에 터트린 첫 골이었다. 황인범은 앞서 팀이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5경기 선발)했으나 득점 없이 도움 하나만 기록 중이었다. 황인범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밴쿠버도 2무 4패 뒤 7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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