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러셀 윌슨, NFL 사상 최대 연봉 3천500만달러에 시애틀과 계약

  • 입력 2019-04-18 00:00  |  수정 2019-04-18
[S피플] 러셀 윌슨, NFL 사상 최대 연봉 3천500만달러에 시애틀과 계약

시애틀 시호크스의 쿼터백 러셀 윌슨이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윌슨이 시애틀 구단과 4년 1억4천만달러(약 1천592억원) 규모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된 이번 계약은 계약금 6천500만달러를 포함해 보장 금액만 1억700만달러에 이른다고 통신은 전했다. 평균 연봉 3천500만달러(약 398억원)에 이르는 NFL 역대 최고 대우다. 종전까지는 지난해 8월 그린베이 패커스와 연장 계약을 맺은 쿼터백 에런 로저스의 3천350만달러가 최고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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